대전 교사 가해자 신상 폭로 후... "우린 억울하다."

 

대전 교사 가해자 신상 폭로 후

지난 7일,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사망 사건에 대한 가해자로 지목된 한 학부모가 입장문을 게재하였습니다. 11일에는 해당 학부모의 입장문이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 입장문에서 A 씨는 교사의 사망을 안타깝게 여기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아이가 학기 초에 어려움을 겪어 교사와 상담을 두 번이나 진행한 후, 교사의 추천으로 아이의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심리치료를 받고 노력한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A 씨는 또한 자신의 아이로 인해 교사와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끼쳐 죄송함을 표현하였으며, 교사에 대한 고충을 이해하고 대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자녀와 교사 사이에는 거의 접촉이 없었으며, 만약 어떤 부당한 행동을 취했다면 이렇게 입장문을 게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또한 A 씨는 4명의 학부모와 함께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는 주장을 부인하였으며, 이들과의 상담은 자녀의 고민을 나눈 것뿐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웃으로서 그들과 친밀한 관계는 아니라고 강조하였습니다.

 

 

A 씨는 가해자로 몰린 상황에서 생계와 아이의 신상이 위협되고 있다며, 심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측적인 글과 악성 루머가 유포되어 2차적인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A 씨는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을 약속하며, 악의적인 개인 정보 유출과 악성 루머에 대한 자제를 부탁하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한편, '대전 교사 사망' 가해자 신상 공개 계정은 팔로워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 의견

상기 입장문을 통해 A 씨는 교사의 사망을 안타깝게 여기고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의 아이가 학기 초에 어려움을 겪어 교사와 상담하였고, 아이의 학교생활 지원을 위해 심리치료를 받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언급하였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아이로 인해 교사와 친구들에게 불편함과 고충을 주었음에 대해 죄송함을 표현하며, 이들과의 관계가 친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 씨는 4명의 학부모와 함께 악성 루머를 퍼뜨렸다는 주장을 부인하였으며, 상담은 자녀의 고민 나눔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 전 추측적인 글과 악성 루머로 인한 2차적인 피해 우려를 언급하였습니다.

 

 

A 씨는 가해자로 몰린 상황에서 생계와 아이의 신상정보가 위협되어 있으며 심적 고통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백함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방법과 수단들은 동원할 것임과 동시에 악성 개인정보 유출 및 악성 루머에 대해서 자제할 것임을 다짐하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러한 상황에서는 조용히 조사 결과를 기다리며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과 법적 절찬 절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모든 관계자들은 책임 있는 의사소통과 행동으로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