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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태풍 슈퍼태풍 미와르로 갇힌 한국인 여행객에 대한 대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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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태풍으로 갇힌 한국인 여행객들

태평양 휴양지인 괌에서 발생한 괌태풍 슈퍼태풍 미와르로 인해 한국인 여행격들이 현지에 갇히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괌과 인근 사이판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여행객 수백 명이 귀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약 230여 명의 여행객이 예정된 날짜에 돌아오지 못하고 괌에 머물러야 했습니다 이에 하나투어는 내부규정에 따라 1박당 10만 원의 추가 숙박 지원금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한 모두투어도 괌 120여명과 사이판 40여 명 등 약 160여 명의 여행객이 현지에 갇혀있음을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1팀(객실당) 당 150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노랑풍선과 참좋은여행도 각각 괌 48명 73명 사이판 77명과 83명 등 약 125명과 156명의 여행객이 현지에 머물고 있으며 도의적 차원의 보상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관 현지의 상황은 심각하며 일부 호텔은 방과 복도가 침수되고 야자수가 뽑히며 집 지붕이 날려져 폐허 수준이 되었습니다 현지에서는 음식 부족과 에어컨 고장 등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괌의 공항은 폐쇄될 가능성이 있으며 다음 당 1일까지 폐쇄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행객들은 항공편 결항과 관련하여 여행사와 항공사로부터 답변을 기다리는 상황이며 현재까지 다친 여행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풍 미와르는 초강력 태풍으로 예상되며 계속해서 발전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혀행사들은 파손된 호텔과 고립된 여행객들을 위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숙박비 지원과 추가 보상안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을 주시하며 최선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라는점

괌태풍으로 인해 더 이상 큰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한국인 여행객들이 괌에서의 대피상황을 겪는 가운데 그들의 안전과 무사한 귀국을 기원합니다 또한 태풍 지역인 괌과 주변 지역의 시설물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현지에 거주하는 분들도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문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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