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에 뇌물까지.. LH 비위
음주운전에 뇌물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박상혁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최근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및 도시공사인 LH 내에서 발생한 징계 현황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부터 최근 8월 1일까지 이어진 기간 동안 LH 내부에서는 총 299건의 징계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심각한 징계로는 파면이 24건으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해임이 18건, 강등이 7건, 정직이 32건, 감봉이 58건, 견책이 160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징계 사례의 종류는 주로 취업규칙 위반, 품위유지 의무 미준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업무 처리 불충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표된 데이터를 연도별로 분석해 보면, 2018년에는 32건..